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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성은 높은데 시청률은 왜? 웹툰 원작 드라마의 딜레마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20:54

    안녕하세요, abENTEditorNina인) 최근 몇 년간 웹코믹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드라마들이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영화 '신과 함께'부터 드라마 '미생', '김비서가 왜 그럴까'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 탄탄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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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문에 웹툰 업계에서도 영화/드라마 업계에서도 2차 저작물로 생산 가능한 웹툰 창작물에 대한 훈 미이 특히 높아지고 슴니다.다시 말하면 영상화가 어려운 장르는 상대적으로 선호되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런 현상과 관련해서 주목하는 기사가 보입니다! 따라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원문출처:하단기재)


    웹 코믹은 브라운관 장르가 되었다. <치즈인더트랩>, <계룡선녀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최근 몇년 만 1별서도 만화를 각색 작품이 쏟아지니 신드롬이라도 불러도 과언은 당신. 최신은 <쌉니다> 천리마 마트(TVN),<타인은 지옥입니다>(OCN),<녹두 전>(KBS2)가 나란히 전파를 타고 있다. 어느 정도 인기를 보장받은 콘텐츠라는 점이 제작진을 끌어들이고 있는 셈이다.그런데 막상 자세히 살펴보면 최근 몇 년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인기작을 제외하고는 뛰어난 제작에도 불구하고 평가를 받은 드라마가 수두룩해 시청률도 대부분 하위권에 자리 잡았습니다.그럼 제작진의 기대와 괴리된 이런 결과는 어떤 이유 때문 1?​ 5년 전에 보자. 20개 4년 전파를 탄<오>(TVN)은 브라운관, 우에브토우ー은브ー무에 불을 붙인 작품에 통할 수 있다.만화가 윤태호의 동명작품을 각색한 드라마였는데 회사원 어린이 동그라미를 그려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원래 드라마성이 강한 원작의 힘이 상당했습니다. 이후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리메이크작이 부진했던 것은 만화와의 문법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탓이 컸다.드라마와 웹코믹은 호흡이 같지 않다. 그러므로 1화마다 많은 살을 붙여야 하며 콧당 대사량이 많은 미생처럼 많은 독백이 돌아갈 것이다.무엇보다 이채로운 상상력이 현실성 강한 극으로 옮겨갈 때 생기는 이질감의 큰 걸림돌이 된다. 콤히쵸은도라마 평론가는 "콘티가 미리 준비되어 있는데, 각색은 용이하다 볼 수 없는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1상죠크잉스토ー리ー을 전부 sound의 아내는 하지만 웹툰은 독특한 소재에 기반한 작품이 많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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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20일 쵸소움 방송된< 쌉니다, 천리마 마트>가 대표적인 예다.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진 뒤 기대와 우려가 함께 공존한 작품. 백승룡 PD도 원작이 독특해 포현하기 어려웠다며 드라마로 넘어갈 수 있을지 문제를 가진 사람이 많았다고 말한 바 있다.실제로 작품을 보면 기발한 시퀀스가 차례로 풀리는데, 만화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기발한 점이 새삼 돋보입니다.DM그룹의 사장 유력 후보였던 정복동(김병철)이 변두리 천리맘마트로 발령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지만 그가 경쟁사에서 대박을 터뜨린 자동차에 끌려가는 왁스에 반대해 좌천됐다는 황당한 스토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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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지옥에서도 좋고 싫음이 갈린 경우.누적 조회수 8억 회에 달하는 인기 작품이지만 그렇지 않아도 기괴한 만화를 영상으로 만들어 놓으니 선의가 내키지 않는다는 시청자가 적지 않았다.청춘스타 장동윤, 김소윤을 그린 녹두전도 과부 여장 잠입이라는 엉뚱한 소재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이런 독특한 서사적 상상력은 시청자를 폭넓게 끌어들이는 데 장벽처럼 작용해 왔다. 반대로 젊은층이 즐겨 보는 웹툰의 특성상 온라인 버즈량 등으로 산출하는 화제성이 큰 편이었다. 일종의 딜레마 귀취를 경험하게 되는데,<쌉니다. 천리마 마트>은 3%(닐슨 코리아)띠의 시청률에도 방송 한바퀴 화제성 분석 기관의 굿 데이에서 코퍼레이션의 순위에서는 5위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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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브라운 관내의 웹 코믹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 네이버 웹툰은 최근 자회사 스튜디오 N을 통해서 40개 이상의 IP(지식 재산권)을 개발한다고 말했다.사이유행 웹툰 '이태원 클러츠', '쌍갑포차'도 실사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공 평론가는 "메시지와 인코믹함 등 한 가지 포인트에 집중하면서도 드라마의 한가운데를 잃지 않는 극이 요즘 유행을 일으켰다"며 "웹툰을 그대로 옮기면 자칫 괴이해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 링크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꽤 많았던 기사입니다.ab엔터테인먼트에서도 몇가지 영화, 드라마'시자리오'자신의 소설 원작을 웹 만화화하는 작업을 하는데 확실히 영상물을 전제로 한 이야기와 웹 만화는 좀 다릅니다!​ 하나시 때 남짓 되는 러닝 타임을 밀도가 높은 묻는 영화/드라마와 6-70컷 씬 단위로 이어지는-, 그때마다 탄성도록 말려야 한다! 웹툰을오래썼다는프로작가님도이두분야의경계를넘을때어려움을느끼고있습니다.​


    웹툰 콘테는 정확하게 만화를 많이 읽으셔야 잘 만들어지고 연출도 더 잘했습니다.예쁘지 않은 콘텐츠가 다양하게 나빠지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지만, 각 장르의 특성과 매력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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